김은미 앵커>
딱 반발 더 깊게 들어가는 뉴스, 프레스룸입니다.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어졌습니다. 이제 한꺼번에 몇 명을 만나든 상관없고, 자영업자들도 원한다면, 밤새 가게 문을 열어도 됩니다. 다만, 정부가 덧붙인 말이 있죠. "거리두기 종료가 코로나 종식을 뜻하는 게 아니다, 개인 방역이 더 중요해졌다"라는 겁니다. 프레스룸,지금 시작합니다.
이수아 기자>
자녀 입시 특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정호영 후보자가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논란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. 하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선 윤 정부가 내세운 공정이 훼손될까 우려스런 눈치인데요.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.
유호정 기자>
문재인 대통령이 이른바 '검수완박' 입법 추진에 반대해 사의를 표명한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표를 반려했습니다.
문 대통령은 오늘 중으로 김 총장과 면담할 예정인데요. 이 소식 준비했습니다.
김현 기자>
공동정부 가치 훼손을 이야기했던 안철수 위원장, 오늘은 윤석열 당선인의 ...